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선교 강제진압 (문단 편집) === 숨겨진 진실 === * 사실 인질인 안연경은 [[강서겸]]의 총에 맞기 전에 구타당해 '''사망해 있었다.'''[* 누가 했는지 정확한 묘사는 나오지 않지만 정황상 [[백건영]]일 가능성이 높다.] [[여강휘]]는 이를 깨닫고 말하려 했지만, 강서겸은 자신의 총으로 안연경을 죽였다고 착각해 여강휘에게 죽빵을 갈기며 전부 여강휘 탓이라고 죄를 뒤집어 씌우는 등 추한 발버둥으로 자기합리화에 인지부조화 현상을 보였다. 결국 여강휘는 그때까지 쌓였던 불만이 폭발하여 강서겸이 안연경을 살해했다고 매도해버리고는 뒷수습을 하겠다고 한 뒤 본부에 강서겸이 스파이라고 보고한다. 그리고 이 본부와의 교신에서 진실이 드러나는데, 여강휘의 본명은 '''[[하무열]]'''이었다. 참고로 강서겸의 본명은 서태준. 직후에 나오는 설명에 따르면 간단한 애너그램이다. 하경위-여강휘, 서경감-강서겸. * 혼란에 빠져 있던 강서겸은 자신의 집으로 피신했지만, 이때 말다툼을 벌이다 홧김에 자수를 권하던 아내이자 하무열의 누나인 하은성을 총으로 쏴서 죽인다. 그 탓에 이후 하무열은 상당히 무기력하게 지냈으며(엔딩 특전 '일요일' 참고)[* 공적으로도 완전히 끝장났는데 본디 경찰 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엘리트였으나 이때의 행동으로 몰락하고 지금의 모습이 된다. 계급도 강등되어 강제진압 작전까지만 해도 "경위" 계급이었으나 약 8년이 지난 본편 1편 시점에서는 "경사"로 나온다. 심지어 1편 종료 시점에서는 총상을 입어 체력에 문제가 생겨 강력계에서 물러나 사이버수사대로 부서를 옮기기까지 했다.], 강서겸은 자아분열에 해리성 정체성 장애가 의심될 정도로 완전히 정신이 나가버린 채 도주하며 피폐하게 노숙생활로 삶을 간신히 연명하며 살아갔다. 그러다 [[허강민]]의 최면에 빠져 아내 하은성에 대한 죄책감을 [[허상은]][* 이것도 애너그램이다.]이란 가상의 인물로 승화시켰고, 강제진압 작전의 후발대라 생각하며 유스호스텔로 되돌아온다. * 이후 안연경의 동생이었던 [[안승범(검은방 시리즈)|안승범]]은 10년 동안 누나의 죽음을 잊지 못했고 10년 후에 누나를 죽인 백건영과 [[서현진(검은방 시리즈)|서현진]], 자신들의 위치를 고발했던 [[민지은]]에게 복수하기로 하면서 [[허강민]]과 만나게 된다. * 반면 서현진은 안연경의 죽음을 보고 굉장한 죄책감에 시달려서 자살시도를 했으나 실패했고[* 검은방 제작자 수일배의 블로그에 적혀 있는 '검은방 트리비아'에서 밝혀졌다. 목에 스카프를 감고 있는 이유도 목을 매 죽으려고 했으나 실패해 목에 남은 자국을 가리려고 한 것. 하지만 이 글은 수일배가 EA에서 나온 이후 [[스포일러]]가 될 수도 있어서 EA의 요구에 의해 삭제되었다.] 백건영 또한 드러내진 않았지만 사건의 무게에 눌려 지냈다고 한다. 민지은은 이후 아버지랑 지내면서 백선교와 관련된 모든 [[기억상실|기억을 잃게 되었다]]. * 백선교는 겉으로는 완전히 박살나게 되었지만 백선교의 [[높으신 분들]]은 여전한 힘을 과시하며 허강민의 스폰서가 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